OLD MyCREATORY의 다이어리 게시판DB 복원.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나 역시
많은 것들을
내게 유리하도록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고있겠지.
그것을
"합리적"이라고 자평하면서 말이야.
훔쳐보기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나 또한 사람이니 그런 부분이 있겠지.
최근엔...
내가 나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그것도 수년 전의 나를.
그냥 그 시절이 있었겠거니...하면서
기억속에서조차 잊혀졌던 일들이
내가 직접 남겼던,
(하지만 기록을 남겼었는지조차 기억에서 잊혀져버린)
기록들을 다시 보며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내고 있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가
마음이 쿡쿡 쑤시며 아파져오다가
누군가 그리워져 아련해지다가
만감이 교차하며
새삼스럽게 기록의 위대함을 느꼈다.
어쩌면 한 장의 사진보다
그 순간의 내 마음을 내 기분을
디테일하게.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
알 수 있다는 것이.
인간 기억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보조적 수단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 뒤로 남겨지는 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대한
그리움 뿐.
오히려 마음 구석구석들이
더 아파지기만 한다.
요즘은 뭐든
다 그립기만 하다.
과거지향적 내 삶은
여전히 바뀌지 못했구나.
내일을 어제처럼 살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지.
추진력 추진력 하시더니
어찌된게 제대로 되고 있는 일이 하나도 없으신가요?
통신비 내린다고 큰소리치더니
쥐도새도 모르게 쏙 들어가고
기름값 내린다더니
내릴 때를 대비해서 미리 다 올려놓고
사교육비 줄인다더니
영어몰입교육이다 자사고 설립이다 해서
사교육시장 키워주셨네요
또 서울 학원심야교습 제한 철폐로 심야고액과외 조장 뿐 아니라
늦은 교육때문에 낮시간대의 공교육에 방해가 되도록 만들어주시고
게다가 학원비 자율화까지... 멋있으십니다
노무현의 5%성장은 경제파탄이라면서
MB경제는 7% 경제성장 한다고 그러시더니
인수위 한달만에 6%로 슬그머니 내리시더군요?
그러다가 강만수 신임재경부장관이 취임직후 6%는 불가능하다,
6%는 단지 목표치일 뿐이라고 하네요?
지금 민간연구소에서는 4%도 어렵다고 발표중이던데.. 어찌 된건지??
집값 잡으시겠다더니
종부세 양도세 인하시켜 집값 또한번 올려놓으시고
심지어 20년간 집값이 한 번도 안오르던 동네(강북 노원)마저
꿈틀거리게 만드시네요?
게다가 지금 강북 전세대란으로 전세가도 치솟고 있네요
지분형아파트 만들어 싼값에 분양받게 하겠다시더니
조금 들춰보다가 갑자기 전면 백지화라니요?
신혼부부 아파트 연 12만호 공급하겠다고 떵떵 거리시더니
취임 2주만에 5만호로 축소하십디다?
저기요 대통령님
이제 취임한지 얼마 안되셨다구요?
좀 느긋하게 기다려봐달라고요?
기다릴 일들은 기다립니다.
대운하 반대하지만
지금 어떤 결과도 안나왔으니까
그거 가지고 비판은 안하고 있잖아요.
지금 인수위 시절부터 취임후까지의 일만 가지고
하는 얘기입니다.
무조건 입밖에 꺼내기만 하면 말이 되나요?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왜그리 내뱉으시는지...
엊그제 실리형 외교 운운하시던데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하던 말하고 같은 것 같던데
희한하게 언론의 반응은 정 반대더라구요?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친미면 어떻고 반미면 어떻습니까 발언에는
그 난리를 치던 언론들이
친미 반미는 무의미하고 실익을 위한 외교를 하겠다는
MB님의 말엔 찬양찬양 하나님 떠받들듯 난리더군요
출범 초기 대통령들의 지지도가 보통 7~80%는 되던데
MB님은 50%대밖에 안되더군요
아니 50%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었던 대통령이
이제 임기 시작했는데
50% 못넘기며 당선되었던 역대 대통령들보다
지지율이 낮다면....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하긴...
대통령님 탓할 게 아니라
재산 상위 10%에도 못들면서
경제 살려줄거라고 대통령님을 찍은
우매한 백성들을 탓해야지요.
경제... 뭐 살아나겠죠.
그.들... 저 높으신 그.분.들.만을 위한 경제.말이에요.
그렇죠?
그나저나 300억 재산 사회에 환원하시겠다더니
어느새에 잊혀져가고 있네요...
하긴
300억 환원하고
그 돈 메꿀려고 3000억 해먹는 것보다 나을테니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 할까요?
착할수록 속이는것이 쉽듯이
악질일수록 오래 살아남는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먼저 떠나고
보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내 몸은 가누기 힘들만치 지쳐있고
여전히 몇가지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있고
아직도 터널의 반도 채 빠져나오진 못했지만
참 소중한 것을 알았다.
그 댓가가 참으로 참혹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쩌면 영원히 몰랐을 수도 있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기에...
어쩌면 이번 일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 돌이켜보면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항상 나는 혼자였었는데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래서 참 고맙고 다행이고...
내가 누군가의 베스트는 아닐지라도
내가 누군가의 퍼스트는 아닐지라도
내 쪽에 서서
걱정해주고 응원해주고
내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는걸
왜 그동안 나는
알지 못하고 있었을까.
고맙습니다.
혼자였다면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용기가 나고 기운이 나고
힘이 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amee 바부.. 이제야 깨닫다니..
-
CREATIST 근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 ㅎ
믿었는데 신뢰가 깨진 사람들도 생겼어
부끄랍지만 링크 ㅋㅋㅋ
http://www.hazzys.com/hzjsp/HsOc_MpPl01.jsp
[머니투데이 백진엽기자]
[1월 방송광고신탁...현대차계열 이노션 사상 첫 1위, 제일기획 2위로 밀려]
제일기획이 삼성 특검이라는 한파를 맞아 방송광고 시장에서 처음으로 현대차계열의 이노션에 밀렸다.
26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지난 1월 광고회사별 방송광고신탁을 집계한 결과, 이노션이 176억914만원으로 부동의 1위였던 제일기획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코바코의 월별집계에서 이노션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5년 5월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반면 광고업계 1위업체인 제일기획의 1월 방송광고신탁은 152억8201만원으로 이노션에 이어 두번째였다.
이같은 결과는 삼성 특검, 현대기아차의 신차 출시, 방송광고료 인상을 둘러싼 광고주협회와 코바코간의 갈등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삼성특검이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본격적으로 캐기 시작한 때를 전후해 제일기획의 방송광고신탁이 크게 줄었다. 제일기획의 1월 방송광고신탁은 지난해 12월(301억2152만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특검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삼성그룹이 삼성전자를 비롯해 계열사 광고물량을 대폭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의 광고계열사인 제일기획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이노션은 계열그룹인 현대기아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달 현대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차 '제네시스'의 광고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아차의 '모하비'와 '모닝'도 1월에 출시되면서 이노션은 1월 신차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해 12월 117억9922억원이던 방송광고신탁이 1월에 49.2% 증가하면서 17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여기에 방송광고료 인상 갈등도 이노션의 성장을 더욱 부각시켰다. 코바코의 일방적인 방송광고료 인상 추진으로 지난 1월부터 광고주협회는 신규 방송광고를 청약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를 하면서 방송광고를 안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방송광고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이노션 관계자는 "광고주협회에서 신규 신탁을 안하기로 했지만, 신차를 출시하는데 광고를 안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 1월에 신탁을 했다"며 "1월 방송광고신탁 1위를 차지한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노션은 지난해 신한은행, 소니, 광동제약 등 현대기아차 계열 이외의 광고주도 많이 영입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방송광고신탁 순위를 보면 이노션은 4위였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인 1월을 배제하더라도 2월 현재까지 이노션은 139억원으로 제일기획(185억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제일기획 역시 "1월 시장은 특수한 상황이었다며 2월에는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노션의 신차 효과 때문에 1월에는 2위로 밀렸다"며 "하지만 2월에는 삼성하우젠, 지펠, 한국관광공사 등 신규 광고주 영입으로 다시 1위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news.media.daum.net/economic/stock/200802/27/moneytoday/v20123805.html
-
CREATIST 윽 제네시스 2차광고 준비때매 죽을 맛인데 ㅠㅠ
이런 기사로 위로가 될라나.
아마
오늘의 당신을 떠나보내며 아쉬워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후대에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겁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사가 진정한 평가를 내릴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못이 빠지고 나도
흉한 자국이 남게 된다.
차디찬 바람은 지나가고
쓰리게 남아있는 생채기들도
언젠가는 아물어 가겠지만
그 흉터만은
영원히 남아있겠지....
대학 등록금만 비싼 줄 알았는데
인생을 배우는데 수강료가
이렇게 많이 들게 될 줄은 몰랐다.
졸업장이 안나오는 걸 보니
아직 다 배운 건 아닌가보다.
그리고,
여전히 내몸에 박혀있는
유리조각들을 마저 다 뽑을 때가 되었다.
인생은 단 한 번
선택도 단 한 번.
어떤 선택을 하는가의 고민보다
한 번 선택한 길에
후회없이 나가는 것이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스스로 수없이 생각했다.
내게 주어졌던 단 한개의 답안지를 거부하고
젊음을 방패삼아 도전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만의 답지를 만들기 위한 모험을 선택했었다.
이번의 선택은 정말 무모했을지도 몰라.
모험에 실패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또다시 모험이라니...
하지만 다행히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답지를
찾아낼 수 있었다.
장하다고
다들 어깨를 두드려주지만...
과연
그럴까.
그들의 격려처럼
내가 제대로 걷고 있는 걸까...
조금씩 조금씩
세상에 맞춰서 살게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나이를 먹는 것 같아서
그래서 여전히
두렵고 슬프다...
서울의 야경을 발 아래 두고
영하의 바람을 받으며
생각했다.
아마
내일이면....
나는 지겠지.
나의 패배.
서른 하나.
이제 더 이상은
모험을 할 수 없겠지.
누군가 골라준 답안을,
다른 답지에는 감히
눈길조차 주지 못하고
선택이 아닌 선택을 하게 되겠지.
다시 일어나보려고
정신을 차려보려고
몸을 일으켰더니
넘어야 할 산들이
첩첩산중.
견뎌낼 수 있을까.
이겨낼 수 있을까.
가보자.
일단 가보자.
내 의지가 아닌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결정이라 하더라도
걸어가는 건 나 자신이니까.
이 길의 끝이
세상의 끝이라 해도.
가보자.
가보자.
-
violet 어렵겠지만..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네가 가고 있는 길이, 네가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해버려.
그 또한 그리 나쁘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위로하자.
많이 지치고 슬퍼보이네..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
CREATIST 그럴까 했는데....
또다시 모험쪽을 택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건,
언제나 나 자신인가봐.니가 한국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보고싶어.
끝.
지금까지 나를 잡고 있던
중심이 사라져버렸다
내가 믿고 내가 지키려 하던
신념도 사라져버렸다
내가 살아왔던 이유도
사라져버렸다
이루고 싶던 꿈도
사라져버렸다
울고 싶어도
눈물마저 사라져버렸다
죽고 싶어도
죽을 용기조차 사라져버렸다
하루하루 다가오던
내일이 사라져버렸다
나를 버텨오던
프라이드도 사라져버렸다
사라져버렸다
모든게
사라져버렸다
끝.
END.
-
투명인간친구
끝.은
END.는
또 다른,
새로운,시작!!
New Start의 다른 이름!지금의 모든 시간들이 훗날...
참 영양분이 되기를 바라며....*
한 번쯤은..
단 한번이라도
누군가의 앞에서
모든 껍질
가식
자존심
이런 짐을 모조리 다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가볍게
편안하게
쓰러져보고싶다.
정말 지금이
한계인 것 같다.
난
언제나
언제나
최선을 다했는데
아직 모자란 걸까.
내 안에서
용기도
도전도
꿈도
자신감도
모두 다 사라져버린 것 같아.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내가
이제
할 수 있는게
있기는 한걸까.
-
투명인간친구
한계라고 생각 하는 지금 이 순간이,
모자라다고 생각 하는 지금 이 순간이,
모든게 다 사라져 버린것 같다고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지금 이 순간이,
할 수 있는게 있기나 한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지금 이 순간이,영준씨가 느끼고 있는 지금의 모든 감정들이 결집된 이 순간들이,
모두...
더 나은 영준씨의 미래를 위한.. 소중하고 귀한 순간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아이따 빼아빼아~*^^*
-
CREATIST 더 나은.... 내 미래가.. 있기는 한걸까
1월 21일 2일차 : 74.7kg
1월 22일 3일차 : 73.6kg
1월 23일 4일차 : 72.9kg
1월 24일 5일차 : 72.5kg
1월 25일 6일차 : 72.5kg
1월 26일 7일차 : 72.3kg
1월 27일 8일차 : 71.7kg
1월 28일 9일차 : 72.3kg (술마셨더니;;;)
1월 29일 10일차 : 71.9kg
1월 30일 11일차 : 71.3kg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의 병행이 좋은 점 :
솔직히 하드트레이닝은 재미도 없을 것 같고
금방 질려서 못할까봐
식단조절하고 운동도 그렇게 과한 스케쥴을 짠 건 아니다.
그치만 계속하니 분명히... 조금씩이지만
체력이 늘어나고... 야식과 사무실근무로 인해
늘어나버린 아저씨형 뱃살 또한 줄어드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니....
다만 이걸 앞으로 회사다니면서도 쭉 유지할 수 있느냐인데....
암튼 나도 이번에 몸짱좀 되볼까 ㅋㅋㅋㅋ
바닥으로 가라앉고 있는 것 같다.
어디까지 내려갈까
어디까지 내려갈까
세상을 둘러보면
한숨나오는 일들 뿐이고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 것도 없고
나를 둘러보면
빈껍데기조차 없고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
날이 갈 수록
사람은 아무도 믿을 수 없고
세상은 나와 상관없이 흘러간다.
취하지 않고선
하루도 버티기 힘든 세상
맨정신으로 꿋꿋하게 버티려 하니
작은 몸뚱이 하나가
그렇게 초라하고 처량하기
짝이없구나.
-
violet What\'s wrong with you? ㅠ,ㅠ
-
CREATIST 나이를 먹는 건, 세월을 거를 수 없으니 불가항력이라 해도...
내가 알아가고 있는게 세상이라면, 사회라면
난 더이상 세상을 알고싶지가 않아.
세상이 이렇게나 더러운 꼴들로 가득찬 곳이라면
그냥 모르는 척 살고싶어.
방귀 뀐 놈이 성내고 도둑놈이 큰소리 치는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같아.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는게
정말 지겹고 재수없다.
-
violet 후.. 그런 경각심도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불행한거지. 힘내랏! 넌 내 친구라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녀석이니깐~
-
CREATIST 글쎄.. 행복은 상대적인거니까. 내가 보기에 그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던데. 그들 스스로도 행복할거야... 그래서 화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