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dreamology
dreamology
2025.11.16
2010년의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던
OLD MyCREATORY의 다이어리 게시판DB 복원.
CREATIST
CREATIST
2007.06.22
지금... 300명이 넘게 다니는 회사에
나 혼자 남아서 야근중이다. -_-;;;
이 넓은 공간에 나 혼자라니 영 슬픈데 ㅠㅠ




...

최근 노무현대통령의 선거관련 발언에 관련해
선관위의 지적이 있었고,
이를 기본권 침해라 하여 헌법소원을 하네 마네 해서
신문 여기저기가 조금 시끄럽더라
(특히나 조선일보는 껀수 하나 잡아서 신이 났더라 ㅎㅎ)

뭐... 정치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어제부터 발효된 선관위의 정당 및 후보지지관련 발언 금지 때문에
정치 이야기가 하고 싶어도 혹시나 문제가 될까 하지 않을 것이다 ㅎ)

대통령 혹은 여권에 대한 지지 혹은 반대와 전혀 관계 없이
그냥 5년간 임기동안의 그분을 돌아보면
조금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지.

그분의 발언이나 정책, 업무수행이 잘 되고 안되고를 떠나
주변에 적이 너무 많다는 것이 그 이유다.
주변에 적이 많다는 것은
(한국 사회의 고착된 상황으로 보면)
그 사람이 진짜로 나쁜놈이거나 아니면 너무 튀거나.
둘 중 하나다.


우리나라 속담에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특히 군대나 공무원 사회에서 대대손손 내려오는 명언
"복지부동"이 말해주듯이...

잘해서 튀든 못해서 튀든
어쨌든 집단에서 튀면 적이 생기고
적이 생기면 그 사람의 의견이나 행동이나 발언이
옳고 맞다 해도
주변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분명 노무현 대통령은 나쁜놈은 아닐테고
너무 튀었던 케이스겠지.


그분의 모든 발언이나 행동이나 정책이
전부 잘못된 것은 아니었을 터,
하지만 결과는 모두 잘못된 것으로 몰고가진다.

작년 말이었던가
대통령 임기에 대해 4년 연임제에 대한 헌법개정 건을 들고 나왔을 때를 봐도...
그 전까지만 해도 야권(한나라)에서도 기안에 대해 긍정적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걸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다들 반대를 하더라.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원 선거와 동일하게 가야 정치권의 안정이 된다"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였고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찬성이었는데....
심지어 작년 초쯤이었나, 그 헌법개정을 주장하던 야당 의원들도 갑자기 모두 반대를 하더라.

그래서 불쌍하다는 거다.
사방이 모두 적이라는 것.

나는 노빠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티도 아니고
그냥 정치판은 나와 상관없겠거니 하고 사는 사람일 뿐
그분을 칭송하거나 비판하려는 의사도 전혀 없고...

그분이 임기동안 가장 실패한 것은
어떤 정책이나 성과가 아닌
주변에 자기 편을 만들지 못했다는 게 아닐지....



암튼...
적들과 사회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적절한 예가 요즘의 그분이기에 들먹여봤다.





------------------------------------------


뭐랄까
워낙 내 성격 자체가
"좋은 게 좋은 거"라는 한국적 문제해결방식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뭣 하나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없고
(예전보다야 나아졌지만) 감정의 변화도 금방 겉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한 번 사람과 틀어지면
그걸 다시 회복하는 경우는 거의 없게 되는데...

문제는 요즘 좀 그런 경우가 생겼다.

물론 이게 다시 얼굴 안 볼 사람이라거나
아니면 계속 봐야하는 얼굴이라도 신경 끊고 살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뭐 어떻게 되든 무시하고 그냥 신경 안쓰면 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는게 문제지.

궁합이 안맞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내 안의 문제가 더 커서일 수도 있고.



암튼 예전보다 요즘 더더욱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군대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이긴 한데
첫인상의 중요성에 대해....
원인모를 타이밍의 어긋남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요즘 너무 힘들다는거지.
스스로 정리가 안되

뭐가 문제인지
얼만큼 힘든건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건지 뭔지
정리도 안되고
고민하기도 싫고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지금 글만해도
대체 이 글은 왜 쓰고 있는지

두서도 없고 핵심도 없고.



커뮤니케이션이 없어서일까.
요즘 정말 대화가 필요한데.
막상 누군가와 마주선다 해도
뭐라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잠깐 든 생각인데
고민할 때 여자들의 기분이 약간은 이런 것일까
해결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경우...같은거 말이지.





나도 지금...
사실 해결책이 있으면 좋겠지만
누군가 답을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그냥 위로가 필요한 것이겠지.





필요하면 뭘하나

나한텐 적들 뿐이고,
아니 뭐 적이 아닌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래줄 만한 사람은 없는데.



뭐 어떤 사람은 이걸보고
아닌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최근의 나한테는
모든 사람들이 다 멀어져버린 것 같아서.
쉽게도 함부로도 얘길 못하겠다.









그냥
외딴섬같은 기분이다.
#일반
  • 외딴섬을 위로하는 기분은 어떨까?


  • 나도 알아 그 기분. ^^


  • 밤 12시30분에 연락하면 누구 하나쯤은 나와줄 것 같은데.. 3시 넘어서까지 연락해도 아무도 없어서.. 혼자 맥주 한캔 따는 그런 심정이랑 비슷하냐?


  • ㅋㅋㅋ 완전 비슷? ㅋㅋ


CREATIST
CREATIST
2007.06.21
요즈음의 나는
나 스스로도 너무 낯설어
감정을 잃어버린 것은 꽤나 오래.
그건 글쎄. 그냥 넘어간다 쳐도

내 몸에서 자꾸 열정이
빠져나가버리는 것 같아.
일을 시작하고 3년쯤 지나면 그럴거라고
누군가 말해준 적이 있지만
그냥 단지 3년째이기 때문이라는 건
변명이 되질 않는다.

순간순간은 화도 나도
의지를 불태우기도 하는데
결국 돌아서서는 미루기만 하고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그때부터였나.
프라에 다시 빠지게 된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뭔가에 몰두하고 싶었던건지
다른 생각은 하고싶지 않아서였는지
그냥 도망가고싶어서였는지

요즘은 정말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아
그게 답답하고 화도 나는데

마음은 그러면서도
몸은 전혀 움직이질 않고 있다.




뭐가 답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얼핏 든 생각에
이곳이 나와 맞지 않는단 생각.
그렇다고 대안을 생각하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앞을 막고 있다.

뭘까.
뭐가 문제인걸까.

내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그래서 아예 손을 놓고
도망가버리려고 하는 걸까.


지금도 뭐하고 있는건지
전혀 일에 손도 못대고 있는데
잠은 오고 시간은 늦었고
내일의 회의는 가까워오고....



역시나
3년째이기 때문인걸까.
#일반
  • 글 속의 너는 내가 아는 네가 아닌데, 그런 글을 쓰고 있는 너는 역시나 내가 아는 너다. ^^


  • 응 이런 글을 썼던 나는 원래의 내가 맞아.
    근데 이 글을 쓸 때 잠시동안만 예전의 나로 돌아간 거지.
    거의 대부분은 이 글 속의 내 모습인거야.
    그래서 힘든거지 ㅠㅠ


CREATIST
CREATIST
2007.06.20
mb0619_sp_903.jpg
아침에 인트라넷에
울회사 공모전 관련 정보가 올라왔더군요

지금와서 생각되는거지만
공모전만큼 자유롭게 광고를 만들면서
즐길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
올해는 최초로 UCC부문도 신설되었으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예비광고인 여러분
다양한 분야로 지원해보세요~ ㅎㅎ

사이트 : http://dca.daehong.com


관련기사와 함께 올리니 참고하세요----------------------

광고회사 대홍기획은 제24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대학생광고대상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DCA대학생광고대상은 1984년부터 우수광고 인재의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시작된 광고공모전이다.

DCA대학생광고대상의 응모자격은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석사) 재학생이며, 모집부문은 TV와 인쇄, 인터넷,UCC광고 부문이다. 올해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약해진 라디오부분을 폐지하고, 인터넷 노출도가 높은 타깃의 특성을 고려해 UCC(사용자 손수제작물)광고 부문을 신설했다.

응모신청은 7월 16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받으며, 작품마감은 8월 16일이다.

수상작은 1차 내부심사와 학계, 광고계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2차본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대상 300만원(1편), 우수상 150만원(4편), 장려상 50만원(10편), 입선 등 1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반
CREATIST
CREATIST
2007.05.27
읽는 이는 많지 않더라도
그냥 이런 공지글같은게 써보고 싶었던거지.
독백체에서
공지체;;로 나름 바꿔서 간만의 포스팅!





아.. 간만의 접속입니다

회사를 옮기고
이사를 하고
일에 적응을 하고
새로 사람을 만나고
접었던 취미에 다시 열을 올리고
그 사이에 교수님이 부탁하신 블로그도 하나 만들어드리고
미친듯 달려들었던 경쟁 PT들까지

정말로 다사다난한 3개월이 지났습니다.
당분간 경쟁PT는 하지 않을 듯
(뭐 이바닥 일은 어찌될지 잘 모르지만;;;)


솔직히 경쟁PT를 빼고는
이전 회사에 있을 때보다 조금 더 여유로워진 생활 탓에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 늘어나버렸고
그걸 하다보니 또 다른 걸 놓치게 되고를 반복.

결국 시간이 조금 생기면
'놓치던 것들을 잡아야지'라는 다짐은
정말 말 그대로 다짐일 뿐
지켜질 수는 없단 것도 알았습니다.


홈페이지 운영도 꾸준하게 잘 해야
전체공개한 의미가 있을텐데
이렇게 주인이 딴데 정신팔려
정체되어있다보니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의 임무는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듯 ㅠㅠ

뭐 될대로 되라~ 무책임 버전으로
홈페이지 DB의 업데이트는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컨텐츠는 늘릴 생각이 있는데
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


암튼.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경쟁피티 끝났다!
당분간은 미친듯 밤샘야근은 없을 듯 하다.
요정도?

ㅎㅎ

#일반
  • 으아~~ 수고했다~ 토닭토닭~~


CREATIST
CREATIST
2007.05.15


어느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때는 기쁘게
기쁠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나의 지금도,
그렇게 지나가겠지.

#일반
  • 내 친구 블로그명이랑 똑같네. \"이것도 지나가리라.\"
    정말 위로가 된다.


CREATIST
CREATIST
2007.04.12
2월에 컴퓨터를 도둑맞은 후
인터넷을 거의 못했다
회사 적응하는 것도 조금은 있었지만;;
일단 사양조정은 다 했고
내일 부품을 사서 모레 조립할 예정!
사양은 현존 최고급 사양수준
모니터도 22인치중에서도 고급형

이번 달은...
42인치 엑스캔버스에
트롬도 사고
가구도 새로 들이고
각종 인테리어용품에, 화분
컴퓨터까지....

아마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돈을 쓴 적은
태어나서 처음인 듯 -_-;;
가전에 가구 들이고 간단한 인테리어 하는데
600만원은 쓴 것 같다


암튼 컴터까지 조립하고 나면
조만간 새 집을 낱낱이 공개하겠음!!
기대하시라~~ ㅎㅎ
#일반
  • 큰 돈 썼네~ 추카!


CREATIST
CREATIST
2007.03.22
벌써 세 번째 직장이건만
어느 때보다 적응도 더 잘 안되고
몸도 마음도 다 피로하다

좋은 부분도 있고
나쁜 부분도 있고
어디나 그렇겠지만...
아직 시작이니까,
조금 더 믿음을 가져야겠다.
#일반
CREATIST
CREATIST
2007.03.06
07newmember_poster.jpg
전통의 명문광고동아리 ㅋ
애드컬리지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애드컬리지 출신이지요

서울지역 대학생 연합동아리라
지방에 계신 분들은 가입할 수 없어서 좀 아쉽지만
이쪽 학교를 다니시는 대학생들이라면
과감하게 지원하세요.
물론 경쟁률은 좀 쎄지만
열심히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어요 ^^

정말 좋은 사람들 많고
배울 것도, 경험할 것도 많은
좋은 동아리랍니다.
실무경험, 산학활동도 다양하게 많이 해볼 수 있지요

관련기사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http://www.pbj.co.kr/news/read.php?idxno=27072

더 자세한 내용은 애드컬리지 홈페이지로~
http://www.adcollege.or.kr
#일반
  • kk~


CREATIST
CREATIST
2007.02.23
적응기간이라
얼마간 방문을 못했다
2주 안에는 뭐
어느정도 적응이 되지 않을까.

오자마자 경쟁피티가 하나 걸려서
빡쎄게 업무투입되었지만
어쩌면 그게 더 나은걸지도 모르겠다
#일반
CREATIST
CREATIST
2007.02.07
“운동화마다 주제곡이 있다”…아디다스 NBA시리즈 30켤레에 주제곡 제작

070130e1-jogoon22.jpg
  

다국적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가 NBA 슈퍼스타 운동화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하며 운동화 하나하나에 주제곡을 제작해 발표했다.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 등 미국 프로농구 30개 팀이 각각 상징하는 색상과 이미지에 착안해 운동화 30켤레를 제작하고 이에 어울리는 주제곡 30곡을 만든 것이다.

운동화 주제곡은 힙합 클럽에서 들어 봄직한 30초짜리 '디제잉(DJ가 턴테이블을 조작해 믹싱한 음악)'이다. 이번 작업은 힙합 음악계 최고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DJ Dan이 맡았다.

홈페이지(www.adidasbasketball.com/nba)에 방문해 운동화에 마우스를 대면 그에 걸맞은 힙합 리믹스 디제잉을 감상할 수 있다. 운동화 주제곡은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나는 philadelphia 76er의 Black&Red Superstar를 샀다
압구정 아디다스 매장에 30종류가 다 있으니(30종류를 다 파는 매장이 별로 없다는 소문이 ^^:)가서 구경해보세요 ㅋ
#일반
  • 이야.. 운동화 너무 이쁘다~


CREATIST
CREATIST
2007.02.05
오늘
사직서를 냈다.


음력으론 아직 새해가 아니니
잘 정리하고
좋게 시작해야겠다.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네.
#일반
CREATIST
CREATIST
2007.02.04
혹독한 서른의 겨울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정리해야 할 일도 사람도 많고
다른 일 때문에 미처 세우지 못했던 신년계획도 짜야 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하고...

다행인 것은 시간이 조금 있어줄 것 같다는 것.


이번 주엔
여권사진 찍고
증명사진도 찍고
동사무소에도 다녀오고
사람들도 조금 만나고
짐정리도 하고
데이터 정리도 하고

할 것이 많구나.
#일반
  • There is a spring coming~! Hee~


  • 원래 늦추위가 더 혹독한 법이야.
    멀었어 아직. 봄이 오려면.


CREATIST
CREATIST
2007.01.22
PDVD_048.jpg
2006년 애드페스트 브론즈어워드를 수상했던
시즈오카 브로드캐스팅의 TVCM
(일본 덴쯔에서 만들었다)

"고객제일주의"라는 딱딱한 컨셉을
이렇게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다니!!

수십번을 돌려봐도 재밌는 것 같다.
이런 광고를 만들어야 해!!

스고이 스고이~
#일반
CREATIST
CREATIST
2007.01.20
20시 56분 51초, 강원도 강릉시 서쪽 23km 내륙 지역
(37.75 N, 128.69 E)에서 규모 4.8의 지진파 관측
진앙지로부터 약 100km 반경에서 감지할 수 있는 수준.

회사에서 야근 중 엄청난 진동에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진동은 곧 가라앉았지만
마음은 쉽게 가라앉질 않았다.
정말 사고는 한 순간이겠구나.하는 생각.
조금은 무서웠다.
#일반
  • 움..
    사고 없어서 다행..


  • 그러게.
    근데 올해는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다.


CREATIST
CREATIST
2007.01.17





Let it be
#일반
  • 어렵다...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