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yCREATORY의 방문자방명록 게시판DB 복원.
그런데 날씨가 이번주에 급! 추워지는 바람에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최악이에요ㅠㅠ
아흐~ 이제곧 2학년 그리고 또 3학년!!!!!!!!!!으악
얼마전 수능이엇잖아요~ 선배들 보니까 정말 만년 열일곱살 이엇으면 좋겟다는생각이..ㅠㅠ
그치만!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도 가고 멋진 카피라이터도 되야겟죠!!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2주후에 좋은성적 자랑하러 올게요>.<!!!!!!
이노션 CW 신입,인턴 합격 조건...
마지막... 이노션의 카피라이터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도 좋지만... 메일로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화요일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CW 가 되고 싶어서 문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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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이노션이 원하는 카피라이터를 말씀드리기 전에
지망생님과 일면식도 없는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카피라이터는 광고인이고
광고는 기본적으로 \"설득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대상 혹은 타겟 또는 소비자를 설득시켜야 하는 일이죠.지망생님이 1년동안 100억을 번 재벌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어느날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가 불쑥 지망생님에게\"100억을 버는 법을 알고싶습니다.
100억을 버는데 걸린 시간과 과정, 노하우가 알고싶습니다.
답변도 좋지만 메일로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은 이틀입니다. 그때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라고 물어봅니다.
지망생님이라면...
본인이 힘들게 고생해 이뤄낸 결과를
저런 식으로 물어보는 낯선 이에게
선뜻 대답해주고 싶겠습니까?위에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카피라이터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입니다.이번 이노션 신입공채 15명을 뽑는 데
2,000명이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120 : 1의 경쟁률입니다.
이 경쟁률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라니...지망생님이 제 친한 후배도 아니며
저와 일면식도 없는데
저를 설득해서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위에 지망생님이 쓴 글이
과연 제가 그걸...
그냥 알려주고 싶을만큼 설득력이 있나요?오히려 알려주기 싫을 정도로 뻔뻔한 태도입니다.
이게 광고였다면, 카피였다면
사람들은 그 제품을 안사는 건 둘째치고 쳐다도 안볼 것입니다.지망생님의 질문은
밑에 다른 분들의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학벌이 중요한가요?\"같은 류의 질문과는
차원이 다른 질문입니다.아무에게나 쉽게 알려줄 수도 없는 이야기이며
아무에게나 알려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걸 그대로 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짧은 글로 모든 걸 판단할 수 없지만
저는 지금 짧은 글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지망생님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광고인이 되고싶은 사람이라면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본인의 질문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그것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덧1.
뭔가 억울하거나 화가 나실 수도 있겠습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니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평가하느냐고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습니다.하지만 지망생님이 아셔야 하는 것은
면접도 똑같다는 겁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지망생님이 내뱉은 몇 마디 말로
지망생님이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평가되는 거니까요.덧2.
그리고...
의도치 않게
지망생님이 원했던 대답 모두가
이 글 안에 있습니다.
그걸 알아볼 수 있다면
내년에 후배로 만나볼 수 있겠지요.건투를 빕니다.
이노션 면접은 떨어져버렸네요. OTL ㅋㅋ
한 건물 안에서 선배님으로 뵐 기회는 아쉽게도 사라졌네요. ^^;
그래도 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기회들이 계속 남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기가 독하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또 들러 인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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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ㅠㅜ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원래 꿈을 이루는데.. 시련이 없으면
이루고 난 뒤에 너무 허무하거든요.
나중에 원하는 자리에 올랐을 때
지금의 시련이 좋은 경험으로 작용했을 겁니다.기운내시고, 더 많은 도전에 당당히 부딪쳐보세요
화이팅입니다 ^___^
공감의 일상에서 질소충전! 거기서 썬칩을 그림으로 쓰셨잖아요 그 이야기를 친구한테 해주다가 친구가 썬칩보다 포카칩이 더 속이 비었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솔직히 포카칩이 그런 과대질소충전 원조이긴 하지만 저에게는 썬칩이 더 맛있어서 뭔가 먹다보면 너무 적어서 아쉽움이 더욱 크거든요! 그때 그래서 포카칩보다 썬칩을 더 좋아하셔서 그런가? 라고 얘기가 흘러서 기회 되면 물어보려고 핸드폰에 메모 해두었던게 생각나서요! 제가 너무 깊이 들어갔나요?ㅋㅋ 그냥 생각이란게 신기해요 더 좋아하는 쪽으로 시선이 가고 그러잖아요! 이것을..그냥 그 자리에서 물어봤으면 가볍게 취향정도 말하는걸로 끝났을텐데.. 글로 적으려니까 부끄럽네요..ㅋㅋ
그러니까! 썬칩만 생각이 났지 포카칩은 생각하지 못했다. 포카칩보다 썬칩을 더 좋아해서 그랬다. 사진이 썬칩이 구하기 쉬웠다. 밑에 제과회사를 언급할때 포카칩 종류도 포함해서 언급한것이다. 이 중에서 혹시 있을까요? 저에겐 중요한 질문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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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그런걸 업계용어로 \"대세에 지장없다\"라고 하죠 ㅋㅋ
그 과자가 썬칩이든 포카칩이든 양파링이든 치토스든
제가 말하려고 하는 의도가 전달되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__^이런 질문은 그냥 해당 게시물에 덧글로 물어보는게 더 좋았을 것 같네요 ^__^
다만, 광고문구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는 것만 알고부터 슬슬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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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카피라이터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다니
분명 평범한 분은 아니시네요 ㅎㅎㅎㅎㅎ
자주 들러 주시고
댓글과 방명록에도 글 많이 남겨주세요
미경씨 소개로 계속 귀찮게 해드리고 있는 강진필입니다. ^^;;
오늘 2시에 전화 드리기로 했었는데, 제가 연락을 못드렸네요.
혹시나 기다리시게 했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사건이 좀 겹쳐서 약속을 못 지켰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무심코 네이버에 "카피라이터"를 검색해서 찾아낸 이 곳입니다.
"와, 이 분 이노션에 계시네!" 하면서 훔쳐 보던 차에,
미경씨께 전해 듣게 된 성함이 또 대리님 성함이었네요.
퍽 신기한 우연이라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 좁은 문을 통과해서 제 회사 선배님으로 모시게 된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면접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하는 조급한 마음에,
체면 불구하고 전화 드려 이것 저것 여쭤 보려 그랬네요. ^^;
영어 실력이 도대체가 자신 없어서, 솔직히 결과를 낙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행여 이번에 이노션 입사가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언제 사석에서 꼭 뵙고 선배님으로 모시게 되었으면 합니다. ^^
쌀쌀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또 들러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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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얼핏 들으니 이번 공채 경쟁률이 100대 1이 넘었더라구요
다들 명문대에 엄청난 스펙들을 들고 문을 두드렸는데
그 경쟁을 뚫고 1차 통과하신 것도 대단하지요 ^___^미경씨에게 얘기 들었는데
카피라이터를 하기엔 오히려 아까운 인재같았어요.
저도 진필씨같은 후배라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요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
혹시나....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의지가 확고하다면 분명 어디서든지
광고인으로 만나게 될겁니다.지금의 그 열정을 잊지 마세요 ^___^
과제를 하다가 알게 된 이곳에 가끔 생각나면 오곤했었는데 게스트 글남기는 곳은 오늘 알아서 남기고가요
많이 삭막해진 현실이라서 이런 작은 일에도 조심하게되고 소심해지는데 하지만 이런 작은 행동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전!!!
공감이 많이 가는 홈페이지에요 역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명카피라이터이시라 그런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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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_____^
그쵸, 글 남기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의외로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그걸 아니까... 여기 자주 오시고
댓글이나 이 게시판에 글 써주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잘(?) 대해드리려고 한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___^
독서의 계절이잖아요!! 그러는 의미에서 오늘은 친구들이랑 서점에 가서 책을 삿어요~!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왓다갓다 햇다가 카피관련 도서쪽 서성이다가 결국 그냥 소설책을 삿어요ㅋㅋㅋ..
일단 그런 소설들을 많이 읽고 카피도서는 좀 더 나중에 읽으려고요!
오늘 낮에 비가오더니 갑자기 추워요ㅠㅠ감기조심하세요!
요즘 독감이 무지 유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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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아, 여기저기서 언뜻언뜻 들리더니
정말 독감이 유행이군요...
예방주사라도 맞아야 하려나요?
예전에 학교다닐때는 2~3천원이면 맞았던 것 같은데
지금 알아보니 3만원 정도네요 ㅎㄷㄷ카피관련 책은 아직 읽을필요 전혀 없어요^___^
책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써보세요윤정님도 감기조심!
PS> 여기 말고 다른 컨텐츠들에 댓글도 달고 그러세요 ㅎㅎ
요즘 약간 한가해서 나름 업데이트도 하고 그랬답니다 ^____^
안녕하세요~
몇번 그냥 훌쩍 들렸다가 그냥 나가곤 했는데
꼭 시험기간에는 안하던 짓도 하는거 같아요^_^
회원가입도 하고 방명록도 남기고 말이에요 🙂
아직 정확한 꿈의 갈피를 못잡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도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은데
그래도 저 아직 젊잖아요!
히히
화이팅:-)
월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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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ㅎㅎㅎㅎ
그쵸 꼭 바쁠 때 그 바쁜 일 말고
다른 거 다 하고 싶고...
막상 시간이 나면 잘 안하게 되죠.맞아요. 아직 젊으니
카피라이터도 될 수 있고
원하는 뭐든지 다 될 수 있어요^^너무 성급하게,
너무 불안하게,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화이팅!!
오랜만에 왔는데
홈피디자인이 바꼈어요
님 얼굴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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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ㅎㅎㅎ 얼굴이 바뀌지는 않았고
\"몸매\"는 바뀌었습니다 ㅋㅋ오랜만이에요 ^______^
꿈은 잘 커가고 있나요?
즐기면서 일하시는 것 같아 부러워요~
그리고 얼마 전 온에어된 제네시스도 혹시..
역시 카피의 힘이 더 크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드네요^^
가끔 들렀다 갈께요.
ps. 사진도 멋있으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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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____^ 반가워요
동종업 종사자인 것 같은데
일하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한분씩 알아가는 것도 참 재미있어요종종 들러주시고 여기저기 흔적 많이 남겨주세요~
이번엔 중간고사를 마치고 들려요~~~
와 홈페이지가 싹 바뀌엇네요ㅎㅎㅎㅎㅎㅎㅎ!!예뻐요>.<
이번시험은 다 만족하지만 영..수학점수가 오르지를 않아 걱정이에요ㅠㅠ
기말고사때는 더욱 분발해야겟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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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와, 중간고사 기간이었군요!
저도 수학을 참 싫어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막상 수능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기말고사때는 백점맞길 바래요 ㅎㅎ
화이팅!
아까 글도 남겼었는데~
그냥가기 섭해서 여기도 끄적이고가요
분명 작년에는 카피라이터라고 검색했을때
못본거같은데 신기하네요ㅜㅜ
무튼 자라나는청소년에게 많은희망을 주신것같아요ㅋㅋㅋ
글잘읽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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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___^ 리뉴얼하느라 답변이 좀 늦었네요
종종 들러서 흔적 많이 남겨주세요
꿈도 꼭 이루시구요
ㅎㅎㅎ
기말고사군요.
저희 누나가 선생님인데
안그래도 기말고사 시험문제 내야한다고 괴로워 하더라구요.
기말고사는 시험을 봐야 하는 학생들한테도 고민거리겠지만
시험문제를 내고 채점해야 하는 선생님들한테도 고민거리인가봐요. ㅎㅎ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성적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