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yCREATORY의 방문자방명록 게시판DB 복원.
안녕하세요
전 수험생이예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흐트러지는 제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싶어서
검색창에 카피라이터를 쳤습니다.
대입성공은 한 과정일뿐이고 제가 정말 원하는건 그거니까요.
그렇게 우연히 이곳에 들어오게 됐는데
훈훈한 느낌이 묻어 나오는 이곳에 빠져 이곳 저곳 보고 느끼고..
누구나 거쳐가는 것인데
저혼자만 너무 지쳐하는 것 같고 제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흐려지고 있을때에
다시 제가 하고싶은 일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됐네요..
애드컬리지
홍보하신 글을 보고 무척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 서강대 신방과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예요.
경영학을 복수전공하여 마케팅분야도 배우고 싶어합니다.
그 후에 애드컬리지에서 활동하며 저의 감성을 더 키워나가고 싶어하구요.
지난번에 서강대 하늬바람에서 활동하시는 선배님과 함께
학교투어하면서 쉼터에 온 느낌이였어요.
..아..
..어쩜..독서실 끝나고
집가는 길에 바람과 함께 즐기는 노래 Lucky도 흘러나오네요
바닐라어쿠스틱, 넬도 무척 좋아하구요.
요즘 따라 내 안에 수많은 내가 있는것이 너무 혼란스럽고
점점 감정이 옅어져 가는 것 같은 모습과,
언제나 마음에 품고자 하던 열정..이 나태함으로 변해
자기위안으로 요 몇일을 보냈습니다.
....역시 제겐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뛰고
하고 싶은 일과 이뤄내고 싶은게 엄청 많네요!
팍팍한 고삼생활..ㅋㅋㅋ
...^^제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가슴 설레는 일이겠지요.
무척 반갑습니다
그리고 멋있으세요^^
제가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게 되면
그때 제 광고를 보실 수 있겠죠?
하하 그 전에 에 서강대 10학번이 되고
애드컬리지에서 활동하게 되어
선배님으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__^
꽁꽁 무언가에 얽매여
마음이 갑갑하고 초조했는데
..좋은 곳에서 좋은 글과 노래와 사진을 보고가니
마음도 훈훈해집니다.
아이구 멋있으시다구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남긴다는게 좀 길어졌네요^^;
날이 더워지네요 그래도 님과 저 모두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더 번창하실거예요^^!
하하 님과 조만간 광고쪽에서 뵙고 싶다는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광고원론 공부를 하다가, 질문이 생겨 여쭈어봅니다.
매체기획(Media Planning) 과 매체전략(Media Strategy)은 다른건가요?
차이가 있다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한데 검색을 해보아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매체기획의 과정에 매체전략이 포함되어있는것이 아닌가...하는 궁금함에 글 남기고 갑니다^^;;
자유게시판(?)에 이러한 질문을 남겨서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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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매체기획을 하기 위해
매체전략을 짜는 것이지요광고를 만들기 위해 광고전략을 짜는 것처럼요 ^__^
무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안티 22기 백환입니다........까먹으셨으면 큰일인데 ㅠㅠㅋ
잘 지내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동아리 생활을 하면서 선배님이랑 많이 친해지지 못한 거 같아서...진짜 아쉬워요 ㅠㅠ
동아리 들어가면 많이 친해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제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에휴
군대에 와서 동아리 생활 열심히 못한 게 자꾸 생각나고 아쉽고 아쉽습니다.
벌써 이곳을 알게 된지도 3년이...
제 군생활도 그렇게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동아리에서든, 어디에서든 앞으로도 종종 보고싶습니다.
그럴려면 동아리를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할텐데...휴우 ㅋㅋ
이상하게 처음 여기 왔을 때부터 자꾸 한탄하게 되네요
왼쪽의 사진이 너무 푸근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종종 들러서 한탄하고 갈게요!
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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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오~ 환군!!
동아리 열심히 안했어?
다른 후배들에게 물어봐야겠군 ㅋㅋㅋ괜찮아. 군대갔다와서도 아직 한참이나 기회는 많은걸.
뭐.. 네 노력이 부족했다기보단
니가 아무래도 남자후배다보니 내 관심 밖이라...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다 -_-;;;암튼,
남은 군생활 몸건강히 잘 보내고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니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뎌^__^화이팅!!
음악때문일까요..^^
요즘 바쁘게 지내시나봐요
바쁘면 센치해 질 틈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는 생각이 나질 않으니까요.
갑자기 신나는 노래가 듣고 싶네요.
미친듯 춤출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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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No!!!!
바쁠 수록, 아주 잠깐의 시간이라도 생기면
평소보다 더 쉽게 센치해져요.갈길은 먼데
항상 이놈의 센치가
발목을 부여잡지요.
ㅠㅜ
아직 고등학생인데 광고쪽으로 일하고싶어요!
사실 카피라이터보다 AE가 끌리긴하지만ㅠㅠ
근데 뭐 다들 광고는 어떤 과를 나오든 상관없다고 하시던데
맞는말이긴한데 그래도! 지금부터 광고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과를나와야되고 뭘 준비해야되는지 궁금해요!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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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AE역시 전공불문이긴 하지만...
마케팅 관련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좋구요(반드시 전공을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외국어(영어는 당근빠따 기본, 기타 외국어도 하나 정도는 잘하면 아주 좋습니다.)
대인관계에 더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공부를 잘해야겠지요 ㅎㅎㅎ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 가세요. (단, 전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고르셔도 된답니다^__^)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언제까지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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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수록
밤이 되면 더 센치해지는 것 같아요.오래간만이에요 ^___^
어떻게 지내시나요?전... 일주일에 두어번 집에 들어가고
회사서 밤새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
오랜만에요.
이틀동안은 쉴새없이 비가 오더니, 오늘은 눈물을 뚝 그쳤네요.ㅎ
이제 곧 여름도 올테고, 여름이 오면 반팔을 입게 될 텐데..
ㅎ 뭐랄까, 전 매년마다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어째, 반팔을 입기가 항상 쑥쓰럽더라고요.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나에게 있어 여름에 입는 반팔은 '용기'라고 할까,,ㅎㅎ
여름이 오면 반갑다가다 그 뜨거운 더위에 적응할라치면 가을이 오는..
이제 곧 여름이 오겠죠?
안녕 여름아,
맞아!, 영준님,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귀가 근질근질 즐겁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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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우~ 여름.. 저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
반팔때문에 쑥쓰러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덥기도 덥고...
관리도 많이 해줘야 하는 계절이다보니 ㅎㅎㅎ지난 가을에 8kg정도 감량 후에
다시 좀 찌길래... 미리 여름대비도 할겸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아... 그래도 여전히 여름이 싫어요 ㅠㅜ
이노션에는 우리팀에서 한번 문의 전화 드린적이 있긴 한데요.. ㅎㅎ
가끔 와서. 좀.배우고 가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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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안녕하세요^___^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새로 시작된 프로젝트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거든요;;홍보... 어렵고도 재밌는 일 하고 계시네요 ^__^
종종 들러서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반갑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들러봤어요..
요즘에는 봄을 타는지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 웃게 되네요.
그런데 슬픈 일이 있어요..제 주변에 있는친구들에게 카피라이터 이야기를 한번 했었어요,, 우연히 꿈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카피라이터를 모르더군요..
오히려 카피라이터에 대한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는 내가 설명 해 주었어요.
다음에는 얕은 지식이 아니라 정확한 지식을 가지기 위해 자주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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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ㅎㅎㅎㅎ
카피라이터가 뭔지 모른다고 슬플 것 까지야 ^____^
세상엔 사차님이 모르는 직업들도 많지 않을까요?그래도 사차님같은 분이 있어
우리들이 하는 일이 세상에 더 드러나는거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격요건이 안 되었지만 대학생때 놓친 것이 한이 되어 죽기 전에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무(모)한 도전! 무작정 고고싱이었죠! 쿡
그 날, 애컬분들과 지원자분들. 저보다 나이어린 분들의 열정, 도전, 활기 그대로 전염되어
싱싱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참! 결과는 뒤에서 응원하는 애컬의 팬이 되기로 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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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아 졸업생이셨군요.
그렇다면 직장인? 아니면 취업준비중?
어쨌든 부럽네요. 졸업 후에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는 것이 ^___^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에요
숙제 하려고 컴퓨터 켯다가 왓어요^0^
작년에는 같은반에 카피라이터가 꿈인 사람이 저 뿐 이엇는데 올해는 한명이 잇더라고요!
기분이 좋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벌써 약간의 경쟁의식..? 이 느껴졋어요..!!ㅠㅠ
그래도 가까운거리에 같은 꿈을 가지고 잇는 사람이 잇다는게 반가웟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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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ㅎㅎㅎㅎ
경쟁의식 갖지 마시고 두 명이 더 친해지면 되겠네요
저도 몇년 전에 회사를 이직했는데
첫 출근해보니 낯익은 얼굴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이었어요.
어렸을 때야 서로 꿈이 뭔지 몰랐지만,
어쨌든 다 커서... 같은 직업을 갖고 한 회사에 다니게 되어서 좋았거든요 ㅎ경쟁자가 아니라
나중에 윤정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줄 사람일 수도 있으니
친하게 지내세요 ^___^
요즘에 자꾸 카피라이터가 되고싶은 마음이 점점더 간절해지고
되고싶은 욕망이 커져가고 있어요. 아무런 대책없이,,,,
그래서 하루하루 한심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
너무 한심한지라 잠시 들렸다가 가네요.
그래도 나름 한심한 마음을 오늘 카피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접을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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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뭐... 지금이야 아무런 대책없이 되고싶은게 맞지요 ㅎㅎ
지금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 방법 뿐!
(저도 이렇게밖에 말하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ㅠㅜ)그치만 오직 공부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
좋고 예쁜 추억들도 많이 많이 만들어두세요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어쩌면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봐요. 광고라는 거대한 곳을요.
언제 열정을 품기는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좋은 노래들이 들리네요~
인터넷 서핑 중인데...창을 열어놓고 노래 조금 듣고 갈께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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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원래 이 직업이 이렇지 않을까요 ㅎ
하루에도 기분이 백만번씩 바뀌겠지요뭐, 좋게 생각하면
그게 이 일하는 즐거움 중 하나 아닐까요?
힘내세요 화이팅화이팅!!!!
지금 고1인데... 이번에 전국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광고카피 분야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응모를 할려고하는데 4컷 콘티를 만들래요...;;
이런거 처음이라서 감이 안잡히거든요...?
1.우선 콘티라는건 어떤건지
2.콘티를 어떻게 만드는건지 (자세히그려야 하는지)
적어도 3월말까진 만들어야하니까.... 에휴..ㅠ 좀 도와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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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콘티는 영상광고제작의 대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텍스트만으로 이뤄진 대본은 아니고...
영상에 대한 러프스케치(비디오 항목), 오디오항목(BGM, S.E, Na 등) 등으로 이뤄져있습니다.콘티의 특정 형식은 없지만... 보통 세로형태의 비주얼컷을 가운데 두고
좌측에 비디오에 대한 스크립트, 우측에 오디오 항목에 대한 내용을 기입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자세히 그린다, 대충그린다의 개념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가 잘 설명될 수 있도록 그린다\"에 중점을 두면 됩니다.
즉, 그림의 퀄리티보다, 잘 설명될 수 있는 그림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잘 그렸어도, 보는 사람에게 아이디어가 설명이 되지 않으면 말짱 광이라는 소리죠.
반대로 정말 대충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아 무슨 얘길 하고싶은거구나...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다면 그게 더 좋다는 겁니다.
그러니... 잘 그리거나 못그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물론 잘그리면서 아이디어가 잘 표현되면 더 좋겠지만요 ㅎㅎ)^____^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즐겁게 논다는 생각으로 참여해보세요.
이런 것들이 쌓여서 중요한 자양분이 될겁니다 ^___^화이팅!
그리고 또 어제. 저의 보아뱀속으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심장이 유난히 빨갛네요.
심장박동수도 빠르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두근거려 잠도 오지 않는 밤.
내 오늘의 피로회복제는 서강대에 울려 퍼진 그들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태어난 나의 새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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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아, 도전하셨나봐요.
결과가 나왔던데...
어떻게 되셨는지...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 이제 선후배 사이로 만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 않다 해도,
이런 사소한 일로 좌절하거나 한심해하지 마세요 ^___^
다른 기회는 얼.마.든.지 많으니까요.뜨거운 열정, 그것만 잃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그 빛을 알아볼 사람이 생길거에요
ㅎㅎㅎ
글 속에서
나이답지 않은
꿈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네요.
대학 4학년이 되어서까지도
자기가 무엇이 되고싶은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장담하건데 정연학생은
그들보다 열 배는 더
꿈을 이룰 가능성이 더 높은 거에요 ^___^
현재를 즐기세요.
꿈을 간직한 채로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