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yCREATORY의 방문자방명록 게시판DB 복원.
카피공부를 하려고 즐겨찾기 해둔 이후로 열정이 식어갈 때쯤 종종 들리는 저의 활력소같은 곳이 되었네요.
매번 관음증이랄까, 것때문에 둘러만 보고 훔쳐만 가고를 수어차례.
이제는 물질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감사 인사정도는 올려야 사람된 도리다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광고에 관한 수많은 자료와 미래 광고인에 대한 큰 배려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만나지 않았지만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요.
요즘 들어 좋은 소식이 있어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사실 저도 L기업의 큰 PT를 따내서 그 기분 잘 압니다!!)
좋은 소식 뒤로 삶에 대한 애환이 잔뜩! 묻어난 흔적들을 보면서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고되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시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삶에 있어 설렘과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최고의 스승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하루 하루를 잘 노셨으면 합니다. 잘 즐기셨으면 합니다.
늘 몰래 보고 가도 내치지 마세요. 그럼 이만!
ps 꼭 휴가 가시길 기도할게요. !
월요일이 오는게 싫다 싫다 하더니.. 몸은 힘들어도 결과가 좋아서 좋네^^
나도 이번에 합격 했지만 주변에 요새 좋은 일이 많아! 그래서 참 기분이 좋아..
물론 쉬고 있어서 좋은것도 있구^^ 엄마와 매일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중..
가끔 헉, 나 이래도 되나.. 해서 문득문득 섬뜩섬뜩(?) 해..^^; 이렇게 쉬어본거 진짜 올만이라..ㅋ
그래도 오빤 휴가를 꼭 가야 할텐데.. 오빠는 방전되어도 일을 잘해서 충전 안해도 되는 사람인줄 아나봐.
흠.. 언제나 일과 휴식이 밸런스 맞긴 어려운건데 오빤 너무 안쉬어서 걱정..^_^;
또 피티 이겼으니, 바쁘겠구나!ㅋ 그래도 역사적인 거니까 ㅋ 그 기분 즐기면서 일해..그래야 힘나지!
맛난거 마니 묵고!^^ 난 담주중에 서울 컴백.. 12월에 쏘주 한잔 원샷하며 낄낄댈 그날을 위하여..
아자아자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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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아, 서울에 왔겠구나,
난 너무 바빠서 제대로 된 송년회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회사 송년회, 팀 송년회, 광고주 송년회 등등등
업무적인 송년회 이외에는
시간적 엄두가 나질 않아 ㅠㅜ아... 크리스마스가 뭐였더라? ㅋㅋ
너라도
얼마 안남은 행복한 시간들
잘 즐겨 ㅋ
너무 오랜만이라.. 쪼금 부끄럽네요.ㅋㅋ
조금더 부끄럽게도.. 이런질문은 좀 아니지만..
뒷담화 해보셨어요??
저는 요즘에 가끔 뒷담화를 하다가 보면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조금 찝찝하고 내 입에 올리기도 싫지만,. 되게 재미있어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뒷통수 안 치는 것 보다는 낫죠?요즘 저의 뒷통수가 하도 맞아서 벌겋게 익었거든요. ㅋㅋ
저는 이만. 벌겋게 익은 뒤통수 약바르러 갈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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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ㅎㅎ 뒷담화.
그게 안좋은 건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하고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그치만 뭐, 누군가는 어디선가 저를 씹고있을테니 ㅋㅋㅋ
쌤쌤
6개월 전 쯤 카피라이터가 되는게 꿈이라고
방명록 남겼던 수험생이예요^^
수능이 끝난 뒤 이렇게 찾아왔어요
여전히 따뜻한 방명록이 많네요~
음...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광고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특히나 카피라이터를 꼭 해야겠다는 꿈을 오랫동안 가져왔어요
수능을 본 후 생각보다 수능성적이 잘 나오지 못한 탓에
수시 및 정시 지원을 함에 있어서 고민이 생기네요
현재 광고계열에 종사하시는 카피라이터님의 조언을 좀 듣고싶어요^^;;
음...제가 알기론..
광고계열의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해 마다 많이 뽑진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피라이터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신방과, 문학과에서 전공을 한다면 유리하지만
과보다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것이 입사할 때에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현 저의 성적으로는
원래 지원하고자 했던 대학의 신방과 같은 인기계열의 학과 지원은 위험입니다.
문과계열은 불안하구요
이과계열로 교차 지원한다면 성적이 어느정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고 혹은 방송관련한 자연계의 과를 찾다보니
인터넷미디어 공학부, 정보통신 공학부, 자연 IT정도로 간추려졌어요..
아, 그리고 이과계열로 지원하여 합격한다면 이후에 문과계열로 복수전공 혹은 다전공을 할 계획이구요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이후 광고 회사에 입사할 때를 생각하여, 학교를 기준으로 생각하니
이과 계열로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이 정말 이후에 광고계열로 입사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아니면 학교를 낮추더라도 인문계열로 지원하는 것이 맞는걸까요?
전...ㅠㅠ...대학교에 들어가면 현 4대 연합 광고 동아리 중 하나에 지원해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고픈 꿈을 키워왔어요..
그런데 이같은 동아리에 지원할 때도
자연계열의 학생은...합격할 때 불리할까요?
ㅠ-ㅠ..이런입시상담같은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해요ㅠㅠ...
광고회사에서 꼭 카피라이터로서 활동하고 싶은데
어떤 길이 지금상황에서 옳은지 .. 저로써는 판단이 안서서요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으쌰으쌰해서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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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정연님같은 질문이...
참 답하기가 애매해요.
뭐랄까...
틀린 답은 없지만
입장이나 상황에 따라 해결책이 다르다고 할까...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조언해드려야 할지가 어렵네요.
그러나...
저는 늘 현실적인 답변보다는 이상적인 답변을 추구하는 쪽을
더 좋아하니까, 이상적인 답변을 말씀드릴께요.이상적인 답변이라고 해서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라
단지 카피라이터가 되는 것 자체만이 목적이 되지 않는,
그러니까 카피라이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수단으로 삼지않고,
인생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과정을 말하는거지요.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서 어떤 특정 학과를 선택하지 마세요.
정연님이 어떤 과를 선택하셔야 한다면
그건 그 학문이나 분야에 정말 관심이 많아서
공부해보고싶은, 그런 과를 선택하세요.
카피라이터 선발시 학과는 정말 전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보취득\"적인 면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부분은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학과 선택은...
카피라이터의 수단으로 삼지는 마세요.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 기준으로 선택하면 됩니다.학교의 경우에는...
위의 학과 선택과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어찌되었든 조금이라도 더 이름있는 학교에 가는 것이
신입입사시 유리합니다.
물론....유리하다는 것이지 절대보장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서울의 최상위권 대학을 졸업하진 않았습니다만,
최고의 광고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일하고 있잖아요 ㅋㅋ
그래도... 진학 후 똑같은 노력을 한다면...
아무래도 이름있는 학교가 유리하긴 하지요.
그러나.... 전혀 맘에 안드는 학과에 가면서까지
이름있는 학교를 고집할 필요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신입사원 선발을 제외하고
나중에 경력을 쌓아 이직한다거나 할때는
출신학교는 거의 전혀 쓸모없으니까요.그리고 동아리의 경우는
더더군다나 학과따윈 전혀보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활동했었던 \"애드컬리지\"의 경우는
\"서울지역 4년제 대학생\"이라는 자격제한을 두고있지만
그 안에만 포함된다면 특별히 학과는 상관없습니다.
면접이나 선발시에도 학과에 따른 어떤 패널티나 어드밴티지도 없습니다.주변을 보면
컴퓨터 공학과 출신 카피도 있고
디자인을 전공한 카피도 있고,
기계공학을 전공한 카피도 있고
경영학을 전공한 카피도 있고
저처럼 어문학을 전공한 카피도 있고....
정말 제각각입니다.
인문계열 상경계열 이공계열
이런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학교 다닐때
전공과 별개로
광고에, 카피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그 직업에 다가서느냐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과와 별개로 입사시 갖춰야 할
기본기들-뭐 토익이니 뭐니..-은 기본이지요)** F&Q게시판을 잘 읽어보세요.
답이 보일겁니다.
오늘 이노션 서류에 합격해서 (2008년 부터 도전해서 4번째야 서류통과가 된 이 기분이란!)
여기저기 면접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런 장소를 들리게 되었네요..^^
이노션 사보, CF 등 제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 자주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올 때마다 감사의 멘트는 잊지 않을게요 ^^
저는 광고학과 출신도 아니고, 쌓은 내공이라고는 '경험'밖에 없기때문에..!
그래서 더 여기저기 휘저으면서 많이 보고 많이 느끼려고 합니다..^^
그게 AE로서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최선같아요..ㅎ
이 곳에서 많이 보고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는 정보들에 누군가는 가장 큰 힘이 되고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뿌듯하실 것 같아요!!
아 저도 벅차오릅니다 ㅋㅋ 열심히 준비해서 꼭 2010년 오프라인에서!! 찾아뵙길..^^
다시한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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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오... 예비 후배님이시군요.
준비 잘 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광고회사라고
튀거나 오버한다거나
억지로 자신을 포장하기보단,
진정성있게 진솔하게
자기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쪽이
더 좋은 접근이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__^
전 8년차 TV 구성작가입니다. ^^
홍보물 알바하느라 이런저런 자료들 찾아다니다
홍보영상->광고에까지 관심이 생겨
님의 홈페이지에까지 오게 됐네요.
제일기획 홈페이지 보고, 또 님 홈페이지 보니
광고하는 분들... 참 열정적으로 사시네요.
(방송쟁이들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집나가 있는 제 열정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카피 많이 만들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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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__^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 열정.
그것만큼은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하고 있지요.힘든 일일 수록
열정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버티기 힘드니까.ㅎㅎ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주세요 ^___^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빠는 여전히 멋있게 살고 계시는군요!!^_^
동아리친구들, 선배님들 그리워지면서 정처없이 떠돌다가, 후회도 하다가, 이렇게 용기내서 남겨요~~ㅎㅎ
오빠 바쁘신데 꼭 몸 건강 잊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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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오, 안녕 미연.
후회야 뭐..
누구나 하는거지
ㅎ 그렇게 치면
나도 늘 후회하는 셈인가.
반가워.
잊지 않고 놀러와줘서 고마워
잊어버리셧으면안되는데~..ㅠㅠ
2학기 첫 시험이 끝낫는데 전체적으로 모두 어려워서ㅠㅠ
점수가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라 아쉬워요ㅠㅠ
이제 수능도 한달남앗구.. 그말인즉 제가 한달후에 수험생이된다는거죠ㅠ!
작년까지만해도 수능날은 학교를 안가서 친구들과 놀앗는데
올해는 절대로 못그럴것같아요ㅠㅠㅠㅠ
말로만듣던~! 그런 고3생활이 다가오는게 무섭기도하구.. 잘 견뎌낼까 걱정도되네요ㅠㅠ
그래도 오는 시간을 막을수는 없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용ㅎㅎ!
한달후에는 힘든 고3이지만.....
1년후에는 멋진 대학생활을 하고잇을 제모습을 생각하면서요^0^!!!!!!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또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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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선배들이 수능 봤다고
바로 수험생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요.
조급한 마음만 갖고 있으면
더 잘 안되더라구요.저도 고3때 공부만 한 건 아니였어요 ㅎㅎㅎ
놀기도 하고
심지어 사랑도 -_-;;;
그래도 그런 것들이
공부에 방해가 됐다기보단
그때그때 마음의 여유를 갖게해줬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많이 바쁘신가봐요.ㅠ.ㅠ.
저는 고3인지라 지금은 독서실 왔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컴터 잠깐 켰는데
오늘도 역시..
내일부터는 추석연휴인데
추석 잘 보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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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와우~
이번주가 수능이겠네요!!
ㅎㅎㅎ 화이팅!!
꼭 시험 잘봐요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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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저야 말로 정말정말 답문이 늦었네요 ㅠㅜ
그래도 정말 고마워요 ^___^
광고 찾아 보다가 홈페이지도 나와서 구경 했네요.
하루 어릴때 사진도 너무 예쁘고, 좋은 글도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볼수도 없겠고.. 조금씩 아껴봐야 겠네요.^^
특히 sympathy가 정말 맘에 들어요~ 직접 그림도 만드신건가요? 한페이지밖에 없어서 아쉽..ㅋ
보아하니 요즘은 정말정말 바쁘신듯.. 이글도 왠지 바로 보진 않으실듯..ㅋ
일기에 생각보다 우울하다는 말이 많아서 좀 놀랬네요..ㅋ
좋은 말씀만 많이 해주시고 밝아보여서 좀 의외였달까..
일에는 찌들어도, 삶에는 찌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제 여름도 가고 있고.. 벌써 가을 바람도 불고,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잖아요..ㅋ
가끔 들러서 글 읽어두 되죠?
하루 하루, 치열하지만 건강은 챙기는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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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ㅠㅜ 이제서야 답글 단다.
신기해. 내 홈페이지를 찾을 생각을 했단게. ㅎ
의외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
암튼 놀러와줘서 고마워
이따금씩 와서 구경하다 가. ^__^
카피라이터가미래직업이될21살토와입니다^^
이번여름부터제자신의스팩을쌓으려고일능시험도준비하고
토익도준비하고광고관련책들도사고....
한20만원치넘게책을사버렸어요^^;;
그돈이헛돈이안됬으면좋겠는데.....할수있겟죠?
어제부산에서일본으로다시돌아왔답니다.
일본에서대학다니고있거든요.그리좋은학교는아니지만^^;;
일본에서맞이한방학은처음인데생각외로너무심심하네요.
동아리때문에집에서빨리내려왔는데 정보입수가늦어서
동아리휴식기간때내려와버렸네요.
문득저 보내고 뒤에서조용히우실엄마생각이나네요.
조금만더있다갈껄.....
처음카피를쓰고싶다고생각하게한광고가
시세이도광고인지라일본에서카피를쓰고싶어요.
일본인도힘든카피라이터가한국인인제가 할수있을까요?
일본인은일본어밖에못하지만(뭐안그런사람도많지만요)
난한국어도할수있고일어도할수있다! 그리고영어도 공부중이다! 라는
되도안한긍적적인생각으로도전중인데 뭐 도전은해봐야죠!
가능성이 1000000000000:1 이라고해도 그 1이 제가될수도 모르잔아요? ^^
밤이되면 감성적이되버려서 조금만 쓰고 자야지 라고생각하는것도
이렇게 길게 써버리게되네요 ㅠㅠ
별로 상관없는말도 괜히 말해주고싶고 아- 나만그런가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ENJOY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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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와우, 카피라이터가 되는 것도 쉽진 않겠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꿈에 도전하고 계시네요.
그것도 저는 일전에 포기한 꿈을...불가능이란 없겠지요.
그런 열정과 꿈이 부럽습니다.
꼭 이뤄주세요
본인을 위해서도
그리고 비슷한 꿈을 꾸고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___^
광고 만들때 사진때문에 어떻게 할지 몰라서 글 올렸었는데
바쁘셔서 댓글 빨리 못달아주시는것 같고
제가 질문도 에매하게 한것 같아서 댓글..기대안했는데 ^ ^
친구들이랑도 얘기해보다가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이번 공익광고에 올릴 광고 만들었어요 ㅅ ㅅ드 디 어
직접 아이디어 짜고 카피도 짜보고 컴퓨터로 만들고 완성품을 뽑고나니
정말 기분이 뿌듯했어요.정말 만들기 전까진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광고를 만들면서 정말 주변사람들한테 고마웠어요
친구들이 없었다면 완성하지도 못했을거에요 ㅋㅋ
아직 광고작품 홈페이지에 접수 하는 날은 멀었지만 고삼이라 방학때 미리 만들어 나야해서 만들었는데
꼭 상을 안타더라도 좋아요 ^^
고등학교 신분으로서 만든 작품이라 의미도 있고요 ^^
내년부턴 고등학생이란 타이틀로는 대회에 나갈 수 없을테니까요 ㅠ
제가 만든거 보여드리고 싶지만 참을래요 ^ ^
저는 방학이지만 내일 평소와 다름없이 보충수업에 야자를 하러 갑니다.
지금도 늦은 시간이지만 빨리 자려구요
그럼 나중에 또 뵐게요 작은거에도 웃음이 나오는 하루 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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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답이 너무 늦었네요.
요즘은 정말정말 정신없이 바쁘거든요.
휴가도 못가고 회사에 박혀 살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방학도 이제 끝나가네요 ㅎ그래도 이번 방학은 알차게 보내신거같아 좋으네요
오늘도 꿈을 향해!! 화이팅!
시~~원한 생맥주에 통닭 한 마리!
아~ 여름은 이래서 좋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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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한여름의 여유.
저도 간만에 느껴보고 싶네요.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
입시용 필독서 100선을 학교에서 추천받고
광고를 업으로 사는 사람들은 어떤책을 읽고 영감을 얻어가는지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영감을 얻는것에 어떤 제한이 있을순 없겠지만
학교에서 강조하는 필독서 100선처럼
이노션 카피라이터의 필독서 10선 리스트가 존재한다면.어떤책들이 꼽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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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ST
ㅎㅎ 글쎄요.
카피를 쓰면서 책에서 영감을 받는 경우야 무수히 많지만,
그렇다고 어떤 책 10권을 정해놓고 거기서 받는다고 하기엔
그 범위가 너무 넓지요.
광고라는 일 자체가, 언제 어떤 브랜드를 하게 될지 모르잖아요,어떤 특정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함이 아닌
카피라이터로서의 소양을 쌓아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될만한 분야를
굳이 정해보자면
인문학서적이나... 사람의 인사이트를 다룬 책들이
전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필독서\"이런 말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__^
감사합니다.
그림일기같은 분이 있어
저도 이 홈페이지를 하는 의미도 있고 기분도 좋아요 ^^;;
다만 광고쪽 컨텐츠는...
예전만큼 부지런하지 못해서
자료는 엄청 많은데
선별하고 업로드하고 그런게 쉽지 않네요 ㅠㅜ
겨우 제 포트폴리오나 가끔씩... 그것도 뒤늦게나 업뎃하는 정도밖엔 ㅠㅜ
자주 방문해주시고
좋은 광고 많이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