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게시판

앗. 퇴사하시는군요 ㅎㅎ
저는 이제 출근입니다 ㅠㅜ
아 부러워요 ㅋ

첫 직장이셨을까요.
저는 이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는 그렇게까지 싱숭생숭 하진 않더라구요,
처음 몇 번 회사 옮길 때는 속상한 것도 많고
뭐 이래저래 기분도 묘하고 그랬는데... ^^;

저는 한달 쉬었는데
그동안 못본 영화만 한 100편은 본 것 같아요 ㅋ
그리고 휴가삼아 일본에 또 갔었는데요.
올해만 벌써 해외여행이 세 번째;;;

이번엔 도쿄가 아닌 규슈로 갔어요.
도쿄로 가면 아무래도 관광/쇼핑 위주가 될 거 같아서
한가하게 료칸에서 온천이나 즐길까 했지요.

규슈지역의 \'유후인\'라는 곳에 갔었는데
한적한 시골의 한가로움과 여유
그리고 예쁜 거리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ㅎㅎ

특히 거기가
여자들끼리, 혹은 혼자 여행오는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다더라구요
일본여성이 뽑은 여행지 2위 정도쯤?

암튼 낮에는 일본의 한적한 시골길도 걷고
예쁜 거리의 상점들도 둘러보면서 놀다가
료칸에 돌아와서 뜨끈한 온천에 몸담그고
방에 들어오면 정말 성대한 저녁까지 차려주는
행복한 며칠을 보내다 왔지요 ㅎ

시간이 되면 한번쯤 다녀오세요.
정말 강추 ^__^

보통은 날짜가 다가오면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다고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ㅋ
의외네요

그래도 학생이 좋아요
방학이 있잖아요.
회사원에게도
방학이라는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
일년에 딱 한달씩만이라도 ㅠㅜ

암튼!
의욕떨어지는 더운 날의 연속이지만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 내요~

사실 여름엔 잘 못그러는데...
요즘같은 경우는 특히나 너무 더워서
감수성이고 뭐고 -_-;;;

음악은 또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와^^;
정말 오랜만이죠?
제가 정신없이 노느라ㅋㅋ
홈페이지에 너무 소홀했네요
길었던 휴가도 거의 끝나가고
이제 슬슬 새출발에 시동을 걸고 있어요^^

뚜님 잘 지내시죠?

1절 불렀어요 ^^;;
그거 노래를 짧게 편집해서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지만요 ㅋㅋ
감사합니당 ^_________^

형 전혀 안떨었어요 ㅋㅋ
어려운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요 ^____^
형짱.
한턱쏘겠음 ㅋ

오 고마워
예쁜현선이구나
안그래도 독일가있는 건 알고 있었지
그래도 그 먼곳에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돌아오면 연락해. 회사로 놀러와도 되고 ㅎㅎ

참고로 회원가입 해놓고 얘기 남기면
전콘은 내가 만들어주기도 하니 가입해 ㅋㅋ

부모님의 반대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영문과를 다니면 카피라이터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

카피라이터를 반대하신건지
아니면 광고관련학과 진학을 반대하신 것인지는 모르나...

학과에 대한 반대라면
카피라이터와는 전혀 아무런 관계도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_____^

은주 안녕.
그날 축하하러 와줘서 고마워 ^___^
좋은 카피 마니마니 쓰고
어서 쑥쑥커라 ^___^

뭐.. 개인상은 아니지만
광고라는게 원래 한 명의 역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팀웍으로 만들어지는 거니...
암튼 상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 ^___^

감사합니다

네 보통 재수하면 당장 입시에 대한 고민으로만 가득 차 있는데
상당히 바람직합니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의 측면에서
역시 입시만 생각하는 것보다는
미래의 꿈을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좋지요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사실 거의 내팽개쳐져 있어서
부지런해쟈야 하는데 ㅠㅜ

일이 많음을 핑계삼습니다. ;;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아 이런 난해한;;

암튼 반갑습니다 ^^;;

늦은 답글이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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